계약하면 1년정도 기다린다는 아이오닉을 틴팅샵 놀러갔다가 구경해보았습니다.
익스클루시브->프레스티지 두가지 트림으로 나오는데
구경한 차는
롱레인지 기본형 익스클루시브 모델입니다.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기본모델입니다.
완충거리 429km 나오네요.
디자인은 귀여운데 큽니다.
승용차를 변형해서 나온게 아니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해서 나온거라 자유롭게 실내공간과 내 외부의 크기를 외부디자인 에 구애받지않고 디자인할수 있는것같아요.
휠베이스가 팰리세이드보다 길다더니 뒷좌석공간은 넉넉하네요
자동차 라기보다는 방 같습니다. 최대한 수납공간 넉넉하게 디자인했네요
e-tron 도 그렇고
전동식으로 덮개를 여닫네요.
롱레인지 기본옵션도 들어갈건 충분히 들어가있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원가가 있다보니 같은 이름의 옵션이어도 퀄리티는 좀 다른것 같아요
이중접합 차음유리의 경우 만 봐도
아우디랑 비교했을때 두께 차이가 있네요
이런곳에서 가격차이가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지털 미러 빠진게 더 낫다.. 라는 생각.
이상 구경끝.
수입차라고 좋고 국산차라고 나쁘고. 그런시대는 아닙니다.
국산차는 그 가격에 맞게 만들어서 판매하고
수입차도 그 가격에 맞게 만들어서 판매하죠.
다른점은 어떤브랜드는 원가에 프리미엄 마진을 넣는거고
어떤브랜드는 원가에 가깝게 판매한다 정도.
우리 주머니 사정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구입하면 그게 만족이고 그게 자동차죠
한번 타보고싶네요 주행질감이라던지 어떤 차이가있고 어떤 느낌일지.
저희 전시장 옆이 현대 시승센터니까 타보고 시승기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