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같은 조건을 기본으로
할인이 들어간다.
그런데!
코로나 의 여파가 결국 자동차 산업에도 악영향을 주게 되었고
정부는 작년으로 끝났던 개별소비세 인하 카드를 꺼내든다.
물론 반도체도 그렇고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산업이 어디 있겠냐만, 자동차 한대에 2만가지의 부품이 들어가고,
그에따른 수백곳의 중소기업과 수천곳의 소기업 들의 경영을 활성화 할수있는 아주 좋은 제품이다.
거기에 덤으로 정부는 취등록세까지 벌어들이는 이득을 볼수있고, 돈주면 바로 차 주니까 즉각적으로 돈이 돌게되는
효과를 주는 효자산업이라는 뜻이지.
그래서 작년까지만 시행했었던 개별소비세 인하 카드를 꺼내든다.
개소세 인하 하나만으로도
1~2월에 차를 구입한 사람과 3월에 차를 구입한 사람은 대략 100만원 정도의 차이가 난다.
거기에 코로나가 창궐하기 이전, 친환경 바람을 타고
10년이상 노후차량 을 폐차하고 휘발유 차량을 구매하면 개소세가 거의 없다.
그럼 140만원정도 차이나려나?
아무튼 110만원이냐 125만원 이냐는 중요하지않다. 2월대비 똑같은차 아무이유없이 이만큼 깎아준다니.
여튼 그러하다.
일단 세제혜택은 여기서 마무리 짓고,
예를 들어보겠다.
2월달이라고 가정하고,
차종은 아반떼. 옵션 좀 넣고 2000만원이다. 라고 하면,
2000만원 x 7%할인 = 140만원.
개소세 = 80만원.
노후차 보유 = 30만원
노후차 폐차 = 15만원
세이브오토 = 30만원
대충 계산해도 300만원이다.
거기에 2000만원일때 취득세 대략 120나온다고 하면
1700만원의 취득세는 90만원 정도 나오겠지.
즉 2120과 1790만원의 차이.
억울할만 하다.
뭐 암튼 인생은 운빨이면 안되는데 세상이 그렇네...
결론: 차는 지금사자.
아! 그리고 요즘 인기있는 친환경차량 하이브리드같은거.
그거는 노후차 폐차를 하나 안하나
이미 세제혜택 140만원에 개별소비세가 일정부분 포함되어 있으므로
그냥 이번혜택 받고 사는거나 폐차 개소세인하 혜택 받고 사는거나 똑같으니
기존에 차량이 잘 굴러다닌다면 굳이 폐차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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