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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맛집

[대치동 아우디] 도산대로 라멘맛집!! 라멘이 땡긴다.. -아우디 권순범-

친절한 아우디 2023. 3. 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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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도산대로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

오랜만에 주말 도산인데..

사람이 정말 많다. 날씨도 풀리고 코로나도 풀리고

이래저래 외출하기 좋은계절인듯.

물론 아우디도 많다. 하지만 조금 더 많아져야..

여튼.

라멘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맛집 검색하기 힘들고

눈앞에 있길래 방문.!

올해 2월에 오픈한 집 . ㅎㅎ


 
메뉴/주문

메뉴 구성이다.

우리는

마제소바 (비빔국수 11,000원)

코이차항(볶음밥 10,500원)

을 선택.!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혼밥족들을 위한 테이블세팅이 잘 되어있네요

 


기본세팅

깔끔하게 포장된 식기

특이하게 생마늘을 주신다.

빨간건 생강이고

저건 무슨 나물인지 모르겠지만 간장베이스인듯

모든게 깨끗하고 새것같은 느낌이다.

오픈한지 한달밖에 안되서 그런듯

 

-오픈된 주방-

여기도 깨끗

드디어 음식이

비주얼이..

마제소바

된장베이스. 면빨도 쫄깃하고 좋았다.

마제소바 자체를 많이 안먹어봐서 평가 불가능..

플레이팅? 이 예쁜거봐서는

보기좋은게 먹기도 좋은거니까 맛집인듯.ㅎㅎ

코차항

이건 볶음밥인데

양이 엄청 많다.

표고버섯의 향긋함이 있다고 했는데

표고향은 많이 안났음..

차항??
야키메시(焼飯)는 이타메고항(炒めご飯), 이리메시(煎り飯)라고도 불리며 대략 볶음밥보다는 필라프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다. 지역 특산물 중 나물이나 절임 등을 넣고 볶은 쌀에 물을 가만히 부어 지어내거나 반대로 볶은 재료에 밥을 넣어 반은 찌듯이 볶아 만든다. 철판볶음밥(텟판메시 鉄板飯)도 이쪽 계열의 일종이다.

원류인 차오판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챠오판은 센불에 볶는 반면, 차항은 센불을 잘 쓰지 않는 일본 요리의 특성이 반영되어 센불로만 볶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앞서 유래에서 간토에서는 차항, 간사이에서는 야키메시로 불렀다고 했는데, 그 때문인지 야키메시와 차항은 약간 스타일이 다르다. 주로 계란을 어떻게 넣는가에 따라 야키메시와 차항으로 나누어지는 듯하나, 아예 별다른 식재료를 넣지 않고 볶기만 하여도 야키메시라고 할 수도 있다. 지역별 차이 정도로 인식하면 된다.

중국식 볶음밥이고.. 센불에 볶지 않는다...

어쩐지 나물이 좀 많긴했다.

차항에 생마늘 다섯개 정도 넣어서 먹었음.

쪼오끔 느끼했지만 또 먹을거냐? 라고 묻는다면

또 먹을꺼다. ㅎㅎ

 
 

이벤트

지금 블로그 나 인스타에 글 남기면

콜라나 맥주한잔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하는데

밥먹으면서 블로그 하는건 힘드니까 나는 콜라 못받았다..

 

참고만 하세요 ^^

아무튼 #압구정#도산대로#라멘맛집

잘먹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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