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sprung Durch Technik

'기술을 통한 진보' 경영으로 풀타임(Full Time) 4륜구동 콰트로(Quattro), 터보디젤 직분사 엔진 등 첨단 기술을 개발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Audi/Audi Technik

콰트로 울트라 시스템 (quattro ultra)

친절한 아우디 2021. 6. 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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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BYQSWWvovQ

Audi 콰트로 울트라 시스템은 2016년도 A4 allroad quattro에 처음으로 도입이 됩니다.

 

액티브 리어 액슬 토크 백터링이 내장된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입니다.

 

4륜사용

 마찰 계수를 읽는 컨트롤 유닛이 10ms(밀리세컨트, 즉 0.01초) 마다 차량의 주행 상태와 관련 된 모든 데이터를 기록하고 평가합니다.

 사륜구동이 필요하지 않아 전혀 이점이 없는 주행 상황을 컨트롤 유닛이 감지하면 전륜구동으로 전환이됩니다.

전륜만 사용

 

전륜구동에서 사륜구동, 혹은 사륜구동에서 전륜구동으로 전환하는데 200ms (0.2초) 가 소요가 됩니다.

하지만, Audi에서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부르는 이유는 500ms (0.5초) 전에 미리 토크 요건을 계산하여 사륜구동으로 전환을 하게 됩니다.

즉, 0.3 초 전에 사륜으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사륜구동 필요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1. 운전자 유형 - 스포티한 주행 혹은 효율적인 주행에 따라 달라짐(엑셀링 반응에따라) 

2. 드라이브 셀렉트 - 다이나믹 모드인 경우에 차량은 항상 사륜구동 상태로 출발, 올로드, 오프로드 모드에서는 항상 사륜구동으로 작동.

3. ESC 상태 - ESC OFF 모드에서는 항상 사륜구동으로 작동

4. 외부 온도 / 마찰 계수 - 사륜 구동은 외부 온도가 낮을 때, 저속 주행 시나 마찰 계수가 낮은(빙판,우천) 노면에서 항상 작동합니다.

 

 이렇게 Audi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기술을 통한 진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콰트로 울트라는 가짜다 (기존 토센방식 대비) . 전자식이라 타 브랜드 와 차이 없다.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지만..

콰트로 울트라는 한 단계 더 발전된 콰트로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시사륜구동을 자랑하던 아우디가 전자식 quattro ultra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연비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아우디는 기존 콰트로 시스템과 2.0 가솔린 엔진을 얹은 A4 올로드 모델의 경우,

100km 주행 시 0.3리터, 약 5%의 연료를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Audi 모델 중에 콰트로 울트라가 적용이 되어 있는 모델은

A6 45TFSI, 40TDI, A7 55TFSI, Q5 45TFSI, 40TDI 입니다.

특징은 S트로닉이 들어가는 미션에 적용이 되며, A6와 A7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간 모델에 적용이 됩니다.

3000cc 디젤은 안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년식 A4 A5는 S트로닉 미션이 적용되어 있지만 토센 방식의 기계식 콰트로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21년식 A4, A5 에는 12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새로운 엔진이 적용되면서  Quattro Ultra도 같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콰트로의 역사를 감상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https://youtu.be/IzdBPCW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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