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도산대로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 오랜만에 주말 도산인데.. 사람이 정말 많다. 날씨도 풀리고 코로나도 풀리고 이래저래 외출하기 좋은계절인듯. 물론 아우디도 많다. 하지만 조금 더 많아져야.. 여튼. 라멘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맛집 검색하기 힘들고 눈앞에 있길래 방문.! 올해 2월에 오픈한 집 . ㅎㅎ 메뉴/주문 메뉴 구성이다. 우리는 마제소바 (비빔국수 11,000원) 코이차항(볶음밥 10,500원) 을 선택.!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혼밥족들을 위한 테이블세팅이 잘 되어있네요 기본세팅 깔끔하게 포장된 식기 특이하게 생마늘을 주신다. 빨간건 생강이고 저건 무슨 나물인지 모르겠지만 간장베이스인듯 모든게 깨끗하고 새것같은 느낌이다. 오픈한지 한달밖에 안되서 그런듯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