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같은 조건을 기본으로 할인이 들어간다. 그런데! 코로나 의 여파가 결국 자동차 산업에도 악영향을 주게 되었고 정부는 작년으로 끝났던 개별소비세 인하 카드를 꺼내든다. 물론 반도체도 그렇고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산업이 어디 있겠냐만, 자동차 한대에 2만가지의 부품이 들어가고, 그에따른 수백곳의 중소기업과 수천곳의 소기업 들의 경영을 활성화 할수있는 아주 좋은 제품이다. 거기에 덤으로 정부는 취등록세까지 벌어들이는 이득을 볼수있고, 돈주면 바로 차 주니까 즉각적으로 돈이 돌게되는 효과를 주는 효자산업이라는 뜻이지. 그래서 작년까지만 시행했었던 개별소비세 인하 카드를 꺼내든다. 개소세 인하 하나만으로도 1~2월에 차를 구입한 사람과 3월에 차를 구입한 사람은 대략 100만원 정도의 차이가 난다. 거기에 코..